Mathew Barney와 Andy Warhol , 그들의 작품세계와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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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교양과목 들으며 작성했던 레포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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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해가 되질 않았다. 수업시간에 접한 설치예술의 거장 Matthew Barney의 작품들과 팝아트의 마에스트로인 Andy Warhol의 작품들이 도대체 왜 대중들의 인기를 얻어 예술계의 슈퍼스타가 될 수 있었는지 납득이 되질 않았다. 나는 미술작품이나 예술작품들은 감상자가 그것을 볼 때 어떤 강한 느낌이나 감동을 줘야 한다고 알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나 ‘론강의 별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는 우리가 그것을 감상할 때 색채와 구도의 아름다움과 작가의 섬세함, 크기의 웅장함 등 적지 않은 감동을 받게 된다. 예술적 감각의 부재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시대를 대표하는 Matthew Barney나 Andy Warhol의 작품들을 보면서 어떠한 느낌이나 감동도 받지 못했다. 특히 앤디워홀의 작품들을 보면서 마치 컴퓨터 문서 프로그램의 ‘복사하기 ’와 ‘붙여넣기’를 반복한 듯 한 저 그림들이 왜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고 예술사적으로 의미가 있었는지 궁금해졌다. 따라서 이 두 예술가의 작품들의 의미와 시대적 의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 ‘팝아트’, 에드워드 루시-스미스, 열화당, 2002
- ‘팝아트’, 루시 R.리퍼드 외, 시공아트, 2005
- ‘앤디 워홀의 철학’, 앤디워홀, 미메시스, 2007
- ‘우연한 걸작’, 마이클키멜만, 세미콜론,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