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증권] 지수1000포인트
- 최초 등록일
- 2002.10.1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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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수1000포인트를 맞기위해서는..
1.수출 여건 개선과 회복
2.IT부문 회복
3.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4.기업의 수익성 개선과 투명 경영
본문내용
지난 외환위기 이후 많은 부실 기업들이 퇴출하고 살아남은 기업들은 여러 가지 구조개선 작업을 치열하게 전개해 왔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거래소 상장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300%에서 200%를 밑도는 수준으로 하락했고, 인력조정이 진행되었으며, 기업들은 설비확장경쟁보다는 있는 설비의 효율적 이용과 R&D 투자를 늘리는데 집중해 온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기업의 이익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Earning의 질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의 갖가지 구조개선 노력이 과연 어느 정도로 기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는지를 현 시점에서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2001년의 기업실적은 매우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해준다. 2001년에는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전년의 8.8%에서 2.7% 수준으로 급락하고 전세계적인 경기후퇴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145개 기업들의 주당순이익은 2000년 수준을 유지했고, 특히 반도체 경기 영향을 받았던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주당 순이익이 35% 이상 늘어났다는 점은 우리 기업들의 이익창출능력이 분명 과거와는 질적으로 달라져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