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답사
- 최초 등록일
- 2011.11.0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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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덕궁... 과거로의 산책
1. 개요
입장요금
어른 (25세 이상) : 2,200원
청소년 (7~24세) : 1,100원
입장시간
하절기(3월~10월) : 17회(9:15~17:15중 30분 간격)
동절기(11월~2월) : 8회(9:00~16:00중 1시간 간격)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2. 창덕궁의 역사와 특징
창덕궁은 태종 5년인 1405년에 정궁인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로 1459년 세조때 에는 그 규모가 15만평에 이르렀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궁궐 대부분이 불에 타 소실되었다가 선조에 의해 복구가 시작되어 광해군때 완료되었으나 인조반정에 의해 또다시 소실되는 등 여러차례에 걸친 화재가 일어나기도 했다. 창덕궁은 광해군 이후 고종때까지 13대에 걸쳐 270년간 이나 왕이 정사를 보았던 곳으로 정궁인 경복궁보다도 오랫동안 왕이 거처하던 궁이다. 한편, 창덕궁 후원은 한국 전통 조경의 특성이 잘 보존된 대표적 궁궐정원으로 현재 28동의 정자와 누각이 남아있다.
창덕궁은 자연 그대로이다. 궁궐 배치를 보면 알 수 있다.
바둑판처럼 네모 반듯한 경복궁에 비해 동궐인 창덕궁과 창경궁은 제멋대로 이다.
선 하나를 통째로 없애고 굴을 파 어떻게 해서든 반듯하게 도시를 만드는 현대인들의 눈에는 경복궁쪽이 더 좋아 보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창덕궁을 설계한 옛사람들은 생각이 달랐던가 보다. 자연적인 지형에 따라 전각들을 배치한 탓에 돈화문, 진선문, 인정전, 희정당의 중심축이 모두 제각각이다. 아마도 가장 높은 언덕에 올라가 물을 흘려보고 그 물이 흘러 내려가는 자취대로 전각들을 짓지 않았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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