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세스코 지면광고 평가서
- 최초 등록일
- 2002.10.16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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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p-인쇄광고사진(세스코)
2p-자료에 대한 개인적 평가
본문내용
<< 작은 공포. 유머러스. 친근감. >>
우리나라의 방역 회사인 세스코는 기발한 광고와 인터넷을 통한 고객 관리로 많은 화제가 되어 왔던 곳이다. TV 광고 시리즈는 언뜻 보면 평범 한 듯 보이지만, 여타 방역 회사나 제품의 광고들이 직접적 표현으로 소비자들에게 일방적 공포를 심어 주는 쪽이였다면, 세스코는 직접적 표현은 자제하고, 밝고 긍정적 이미지로 소구하므로써,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느낌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런 성향은 인쇄 광고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하면 이어지게 되는데, 방역 회사라면 우선 떠올리는 해충이라는 거부감 드는 소재의 사용을 되도록 적게 사용하면서도, 일상적으로 항상 접하는 생활 소재(음식물, 젖병, 세면제품)를 이용하여, 직접적 이진 않지만 , 누구나가 동감 할 수 있는 작은 공포에 소구 하므로써 소비자들에게 공감대를 이끌 내는 성공적 광고를 만들어 왔다. 특히 내가 강한 인상을 받은 인괘 광고는 가장 최근에 행하고 있는 신문 광고인데, 헤드카피부터가 “음식을 먹다가 바퀴벌래 몇 마리가 나왔을 때 가장 기분이 나쁠까요?” 라고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거나 생각해 봤을 직한 문제를 화두로 던져 주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다시 한번 광고에게로 시선을 던지게 만들어 준다. 여기서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를 느끼면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릴 것이다. ‘몇 마리면 가장 기분이 나쁠가?’ ‘10마리? 3마리? 1마리?’ 대다수가 일상적인 숫자 개념으로 답을 생각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