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프로그램과 관한 논문, 단행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10.2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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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프로그램과 관한 논문, 단행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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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프로그램과 관한 논문, 단행본 요약
숲의 에너지는 긍정적 힘의 원천이다. 특히 숲에는 호흡기 질환에 좋은 피톤치드, 산소 등이 무궁무진하다. 맑은 공기와 푸른 숲속에서 태아와 교감을 나누는 ‘자연태교’는 최고의 태교법인 것이다.
“음악은 인간의 영혼을 치료해 주는 명약(名藥)”, “음악은 신(神)과 인간 사이의 대화 도구”라는 말이 있다. 각종 종교 의식에서 음악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음악의 영적(靈的) 속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엄마가 생명을 잉태하는 임신(妊娠)에서도, 음악은 엄마와 태아(胎兒)를 이어주는 가교(架橋) 역할을 한다. 1990년 6월 30일, 영국 하트퍼드셔(Hertfordshire)의 네브워스 공원에서는 12만명의 록 음악 팬이 운집한 가운데 자폐(自閉) 아동들을 위한 ‘음악요법’이 펼쳐졌다고 한다. 이처럼 음악요법은 사회적으로 공인된 치료법이다. 숲이 주는 ‘자연의 음악’, 즉 자연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보자. 시냇물 소리, 바람 소리,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 이런 소리들을 들으면 마음은 이상하리만큼 안정되고 포근해진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개구리가 개골개골하는 소리 등 숲속 동물의 소리도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준다. 여치나 귀뚜라미 같은 풀벌레의 소리도 정겹다. 산들바람이 나뭇잎에 스쳐 지나가는 소리는 어떠한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음악보다 더 좋은 것은 자연(自然)의 소리다. 자연이 내는 여러 가지 소리의 음률(音律)은 인간이 살아가는 리듬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연의 소리는 인체의 감각을 적당히 자극하면서 생체근육도 적절히 이완(弛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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