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골도니의 여관집 여주인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1.10.1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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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를로 골도니의 여관집 여주인 줄거리 입니다.
제가 직접 장별로 정리했고,
줄거리 설명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등장인물의 성격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대사와 함께 같이 적었습니다.
따라서 줄거리만 7페이지가 나올 정도로 아주 자세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5장. 미란돌리나, 후작, 기사, 백작
미란돌리나가 등장하고, 후작은 할 얘기가 있다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자고 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이 때 백작이 그녀에게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선물한다. 기사는 시트를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그녀는 더 친절한 태도로 요구하라고 한다. 미란돌리나는 기사의 무례한 태도를 불쾌해한다.
9장. 미란돌리나 혼자.
미란돌리나는 이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관심이 없다. 그녀는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칭송하는 데 만족을 느끼고 계속 자유를 누리려 한다.
미란돌리나: 째째한 후작 각하. 난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좋아하지,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로는 뭘 하는지 몰라. 날 원한다고 말한 남자와 다 결혼했으면 남편이 수도 없겠네!
내 꽁무닐 따라 다니는 치들은 금방 날 짜증나게 해. 귀족계급은 나한테 안 맞구. 재산은 높이 사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고. 내 모든 낙 이라면 날 모시고, 열망하고, 칭송하는 걸 보는데 있지. 결혼 따위엔 전혀 관심 없어.
그리고 난 우리네 여자들을 적대시하는 그 야만스럽고 고약한 마음들을 이겨내고 무너뜨리고 깨뜨려 버릴 거야.
무시당한 미란돌리나는 자신에게 내기를 걸고 놀이를 시작한다. 그를 자신을 사랑하도록 만들어 여자를 무시하다 어떻게 되는지 본떼를 보여주기로 한다.
10장. 파브리찌오. 미란돌리나
파브리찌오: 당신 아버지가 돌아기시기 전에 우리 둘한테 뭐라고 얘기했는지 기 억나요?
미란돌리나: 난 내가 결혼하고 싶을 떄 우리 아버지가 했던 말을 기억할 거예요. (나간다)
파브리찌오: 어떨 땐 날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떨 땐 아닌 것 같고. 저 여자를 평생을 걸 반려자로 만들기 위해 내 모든 걸 걸겠어.
11장. 기사와 하인
기사의 친구로부터 편지가 온다. 내용은 ‘만나 백작이 죽었고, 그는 15만 스쿠디와 외동 상속녀를 남겼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기사는 전혀 관심이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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