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들의 미술
- 최초 등록일
- 2011.09.2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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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은 상롱풍 미술에 반대하며 자신들의 조형언어를 찾아 나선 20세기 타린아메리카 16개국의 모더니즘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출품되는 작품들은 20세기 초반부터 1970년대까지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고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로 라틴아메리카의 역사가 안고 있는 갈등과 상처, 그 치유과정을 담고 있으며, 모더니즘의 도래와 전통적인 요소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중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현재를 고찰할 수 있게 한다. 더 나아가 우리의 과거와 현재 또한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세계의 변혁을 꿈꾸다 - 벽화운동
멕시코 혁명의 영향으로 1920년대의 벽화운동은 인디오 전통 부흥운동 뿐 아니라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연결되면서 디에고 리베라,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 호세 클레엔테 오로스코와 같은 작가를 배출하며 라틴아메리카 민중의 삶과 생활을 표현한다.
=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
사회주의 리얼리즘 화가이자 정치적으로 스탈리니스트였던 시케이로스는 리베라, 오로스코와 같은 다수의 벽화가들과 함께 멕시코 벽화 운동을 이끌었던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시케이로스는 1910년 일어난 멕시코 혁명 정신에 기초하여, 자신이 활동하던 당시의 시대상을 작품에 반영하였다. 또한 급진적인 민족주의적 시각과 사회주의 이념을 드러내기 위해 벽화의 미학 내지는 표현상의 아방가르드적인 투쟁을 함께 펼침으로써 기법적 측면의 발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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