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이해 피아노독주회감상문

소개글

건국대학교 음악의이해시간에 제출하는
피아노독주회감상문입니다
김주영 피아니스트의 독주회감상문입니다

목차

1. 일시 : 2011. 3. 2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2. 장소 : 코엑스 야마하 홀
3. 연주 : 피아니스트 김주영
4. 연주곡 :

본문내용

나는 피아노를 꽤 오랫동안 배워왔고 피아노에 대해 관심이 많던 찰나 교수님께서 여시는 피아노 연주회에 좋은 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나에게 수업을 가르쳐주시는 우리 음악의이해 교수님께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었고, 피아노 연주회도 매우 오랜만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코엑스로 향했다. ‘쇼팽의 마주르카 세 번째 이야기’는 2011년 3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코엑스 야마하홀에서 열렸으며 피아니스트 김주영님께서 연주하는 연주회였다. 나는 사실 쇼팽은 Etude 위주로 들어봤는데, Mazurkas는 처음 접해보는 것이라서 궁금했으며,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Ballade가 있어서 이 곡을 직접 듣는다는 기대감을 잔뜩 안고 도착했다. 연주회장에 도착을 하니, 교수님께서 혼자서 연습을 하고 계셨다. 그래서 잠시 밖에 나와서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연주회 시작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연주회장에 들어갔고, 맨 앞줄에 앉아 연주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청중의 대부분이 다들 교수님의 연주회를 보러 온 우리학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인 것 같았다. 드디어 교수님이 등장하시고 학생들의 열렬한 박수 소리와 함께 자리에 앉으셨다. 교수님이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그 순간까지도 너무나도 기대되었다. 마주르카는 16세기 폴란드의 마조비아 지방에서 생겨난 템포가 빠른 민속 무곡으로, 쇼팽은 이 선율을 이용하여 50여곡이 넘는 마주르카를 작곡하였다.
첫 번째 연주곡인 Prelude Op.45는 2/2박자 3박자형식으로 작품 28의 <24개의 전주곡> 이외에 전주곡이란 이름이 붙어 단독으로 발표된 작품이라고 한다. 1841년 빈의 출판사 메케티가 본의 베토벤 기념비를 설립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기획한 ‘베토벤 기념 앨범’에 수록할 목적으로 작곡되었으며 녹턴풍의 느낌을 가진 전주곡으로, 이 곡에서는 조바꿈이
정교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연주는 조용하게 시작되었다. 대체적으로 이 곡은 잔잔하고 조용한 느낌의 연주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