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실습 데일리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09.22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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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병원 데일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습 1일)
실습 첫째날 선생님에게 병원 층마다 알코올, 정신분열 병동인지 설 명받고, 프로그램은 무엇을 하는지등 OT를 1시간동안 받았다. 그리고 병동 배정받고 병동에 올라가서 수 선생님과 OT를 하였다. 어떤 환자는 말을 잘해준다고 말씀해주시고, 어떤 환자는 되도록 피하시라고 주의를 주셨다. 그리고 과제를 전달받고, 선생님과 병동을 돌면서 각 환자 한명씩 대화하라고 붙여주셨다. 나는 조울병을 10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분이랑 대화를 했다.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였다. 그리고 11시45분이 되어서 식당 와서 급식하는 거 도와주었다.
화요일
(실습 2일)
첫날에는 OT하느라 시간이 안 맞아서 명상을 못 들었는데, 알코올 환자들끼리 하는 명상을 참여하게 되었다. 알코올 환자들이 명상시간에 보는 책이 있는데, 한명씩 마음에 드는 구절을 정해 읽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지와 다짐을 연결시켜 발표하는 시간이다. 정말 간절한 사연들이 많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손자, 손녀, 자식,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려면 열심히 단주한다고 말씀하신게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수요일
(실습 3일)
알코올 환자들이 참여하는 미술교육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찰흙으로 자신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것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저도 같이 참여해서 찰흙으로 포도, 별 등 만들어서 환자분들에게 선물 해주었다. 그리고 만드는 시간이 다 지나고 작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요일
(실습 5일)
정신분열증 환자들과 함께 웃음치료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환자들 사이에 한명씩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하였는데 너무 재밌었다. 손잡고 박수치면서 웃고, 조별로 정해서 이름을 정하고 우리조이름은 열정이였다. 함께 구호를 외치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조이름 열정을 넣어서 "열정적으로 사세요." 이렇게 말하면서 마지막을 마쳤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일일기록표 2.
기 간 : 2011.04.04~04.08 병 원 : 계요병원
요 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