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9.1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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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실언니 서평을 예비교사의 입장에서 서술한 것으로 기말레포트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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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몽실언니》는 제목 그대로 6.25 전쟁 당시를 살아야했던 그 시대의 수많은 언니들 중 하나인 `몽실`의 일대기를 진솔하게 써낸 소설이다. 이 책의 작가 권정생은 작품 속 몽실언니와 유사한 삶을 살았다.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1946년 우리나라로 돌아와 가족을 잃고 부산에서 재봉틀 가게 점원 일을 했다. 19살이 되어서는 늑막염, 폐결핵, 신장, 방광결핵 등 여러 병을 알았고, 가족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방랑생활을 자청했는데 그 과정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후 병세가 심해져 고향으로 돌아와 교회 종지기로 일하였고 2007년 작고하였다. 이처럼 책 속 몽실언니의 파란만장한 삶처럼 작가 권정생의 삶도 매우 험난했다. 작가 권정생의 이야기같은《몽실언니》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전한다.
이 책은 거침없는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는데 그 가운데 많은 교훈들이 곳곳에 녹아있다. 우선, 이 책은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역사를 몽실언니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말하여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해 알도록 유도하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6.25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전쟁의 고통을 잘 알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비록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몽실이를 도와주는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서로 돕고 사는 것의 중요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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