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다큐 인간은 두뇌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9.07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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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모든 삶에 관여하는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중의 하나인 뇌를 다룬 다큐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인간과 뇌
2. 실음악증
3. 파킨슨씨병
4. 정신이상증세와 화가 반 고흐
5. 맺음말
본문내용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본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똑같아왔다. 왜 인간은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고,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가? 인간본성에 관한 수수께끼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우리 삶에서 실타래 같은 것들조차 뇌속에 담아있지 않은 것은 없다고 한다.
우리는 정신과 행동을 별개로 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인간의 뇌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고 한다. 인간의 뇌는 독특한 정신의 활동을 어떻게 만들어내는 것일까? 몸이 있다는 느낌들. 팔과 다리는 우리 몸이 움직인다는 감각을 뇌에 전달한다. 뇌는 몸의 이미지를 그릴 수 있다. 팔이나 다리에 느낌이 오면은 어떤물질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리를 절단한 사람은,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지기도 한다. 절단된 것을 깜빡잊어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신체지도를 가지고 있는데 절단된 팔의 신호가 없어도, 뇌는 신체의 감각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다.
2. 실음악증
뇌를 다친 이후 음악을 듣고 그것이 말이나 소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뇌속에는 그 음악이 잘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음악적 기능은 상실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언어기능은 정상이라는 것이다. 그 환자의 뇌를 관찰해보기로 했다. 음악의 분위기를 느끼는 능력은 정상이며 음악에서 나오는 추상적인 것도, 뇌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활동임을 보여준다. 음악을 다루는 영역은 다른 뇌의 영역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