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 플러렌,훌러렌(C60)에 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2.10.0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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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러렌에 대한..자료를 찾고자하실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
1. C60의 발견
2. C60의 구조
3. 다양한 훌러렌의 발견
4. 기대되는 훌러렌(C60)의 응용
본문내용
탄소는 석탄이나 목탄, 다이아몬드의 성분으로서 잘 알려진 원소이다. 같은 탄소원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로, 그 배열이나 결합 양식이 다른 동소체(同素體, allotrope)로는 이제까지 다이아몬드와 흑연(석묵)이 알려져 있었다. 다이아몬드는 탄소 원자가 정사면체 모양으로 겹쳐 쌓인 거대한 분자 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C60은 분자량 720.66, 분자 구조는 절두 20면체로부터 만들어진 60개의 탄소가 정점을 이루고 이들로 둘러싸인 면이 오각형이 12개, 육각형이 20개로 된 32면체를 이루고 있다. 그 지름이 7.1Å인 축구공 같은 중공상태임이 알려졌다. 탄소의 van der Waals반경 1.56Å을 고려할 때 그 안쪽에 금속 이온과 단단한 분자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탄소 막대를 아크 방전에 의해 증발시켜서 얻은 물질을,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C60 이외에 폭이 나노스케일(nanoscale. 1nm=100만 분의 1mm)의 튜브 모양이거나, 훌러렌 안에서 훌러렌이 동심원 모양으로 겹친 것 같은 버킷어니언을 볼 수 있다.
앞의 나노튜브는 ꡐ그래펜ꡑ이라고 불리는 흑연의 시트가 1층에서 수십 층의 층상으로 겹쳐 쌓인 것이다. 뒤의 버킷어니언은 그 단면이 양파를 가로로 둥글게 자른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나노튜브와 마찬가지로 흑연을 수층에서 수십층으로 크기 순서대로 포개어 안에 넣을 수 있게 만든 그릇과 같은 구조처럼 겹겹이 쌓여, 전체적으로는 다면체 구조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