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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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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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를 쓰기 앞서 50권중에 어떤 책의 북리뷰를 쓸까 고민하다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책을 선택하여 일게 되었다.
나는 살아가면서 먹는 것은 그냥 내가 맛있고 좋은 것을 먹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이 책을 보면 음식의 식습관과 환경, 건강 모두와 연관 지어져 있으며 웰빙 을 다루고 있었다.
이 책을 읽은 후 우리 집 식단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집에서 먹는 음식만 조절하면 인간의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했듯이 어떻게 어떤 음식을 먹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식단을 살펴보면 흰쌀밥에, 백색조미료, 흰 소금, 백설탕 등이 우리의 밥상을 점령하고 있는데 이 희색의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우리서구식 식생활을 닮아 가는 지나친 육류, 서양밀가루 음식 섭취는 바로 독약이 될 수 있다고 까지 말했다.
요즘은 서양에서는 한국의 식생활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한국의 밥상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와 신체적으로 맞지 않는 서양인의 식 습관을 닮아가고 있다. 지은이는우리가 건강하게 살려면 예전의 전통적인 식생활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우리의 체질에 맞지 않는 서양식의 고기와 서양밀가루의 과다섭취는 각종 병에 유발시킨다라고 이야기하며 우리의 체질과 신체구조에 맞는 곡류와 야채의 식단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이갸기 하고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이 우리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면서 인스턴트 음식과 탄산음료 등이 범랑하고 있다.
자료 조사 중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은 동서양의 학자들이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는 아이들 보다 범죄율이 높다는 연구를 발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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