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의 `숲의 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31
- 최종 저작일
- 2011.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김영래의 숲의 왕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연,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를 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이러한 자연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에 있어서 나는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라는 구절에 가장 나의 눈길 잡게하는 구절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자연은 자연 그대로가 좋다는 말이 귀에 박히도록 들려온다. 과거에 인간은 자연에 저절로 동화가 되어서 살았을찌 모르지만 현재 인류의 경제적인 발전 및 문화적 안락을 위한 행위에 의해 자연은 그 의미에 이러한 구절이 추가가 될 정도로 파괴가 되고 있다.
더군다나 군 부대와 같은 곳이 그나마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자연의 훼손이 심하다고 해서 더욱 더 관심이 갔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던 도중에 ‘숲의 왕’이라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지은이는 ‘숲의 왕’이라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서 약 7년 간의 자료 수집과 현장의 답사를 통해서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 책을 읽는 동안 소설이라기 보다는 우리 시대에 우리가 잠깐 망각을 하고 있는 환경 보호나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하여 우리 인간에게 울부짖는 외침으로 다가왔다. 그나마 요즘은 환경보호에 대한 많은 인식으로 바다를 청소하는 날을 정하여 대략 2톤 가량의 쓰레기를 건져 올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고, 나무 심는 단체들도 새록새록 생기면서 연례행사로 혹은 그 단체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심심치 않게 곳곳의 단체들이 이곳 저곳에 나무를 심는 광경을 보고는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