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의 이해 장성의 중국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7.1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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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성의 중국사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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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성의 중국사
그리 크지 않은 크기의 예쁜 책이다. 長城의 中國史-중화와 유목 6,000km의 공방.
이과인 탓에 중국사에 그리 친근하지 않은 나는 장성이란 말보다 통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만리장성이라는 말이 익숙할뿐더러 만리장성을 그저 경계선, 또는 방어체제로서 중국의 부수적인 구조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장성의 중국사. 책의 이름이 왜 이름이 장성의 중국사인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중국사의 장성 이라는 제목과 함께 중국사 안에서의 장성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지만 `장성의 중국사` 라는 제목을 씀은 특별히 장성을 중심으로 중국사를 풀어나가는 이 책의 특성에 있음을 독후감을 쓰는 지금에서야 비로소 깨닫는다.
1.
우선 내가 알고 있는 만리장성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들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는 놀랍고 이제껏 배워 온 것에 대해 회의를 느꼈다. 또한 배우지 않은 어설픈 정보들은 본인 스스로가 잘 가리고 선택하여 받아들여야한다는 것도 더불어 배웠다. 어디선가 "달에서 보이는 인공구조물중 하나"로 장성을 꼽는다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뿐더러 장성의 길이를 형용하는 `만리` 에서도 만은 `매우 길다`는 의미만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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