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과 대중
- 최초 등록일
- 2011.07.16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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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중과 대중의 개념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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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ublic이라고 불리는 공중과 Mass라고 불리는 대중. 과연 공중과 대중은 무엇일까? 아마 많은 저서들이나, 인터넷 사전과 글에서 공중은 능동적이고 정치지향적이고 의식 있는 사람들을 말하고 대중은 그와 반대로 계급, 계층 등을 초월한 불특정 다수로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을 말한다.
공중과 대중을 비교하면, 공중은 좋은 의미로 많이 쓰인다. 공중은 대부분 정치와 관련된 서적들에서 많이 등장하고 대중은 경제와 산업과 관련된 서적들에서 많이 등장한다.
공중은 시민혁명 이전에 출현한 부르주아가 그 모태가 될 수 있다. 물론 그 이전의 고대 그리스에서 정치를 참여한 시민들도 공중으로 볼 수 있겠지만, 부르주아 중에서 의식 있는 사람들, Reading public(독서공중)을 공중이라고 말한다. 정치에 참여하고 무언가 사회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공중이라고 말한다.
이와는 달리 대중의 출현은 mass media와 관련이 깊다. 즉, 맹목적으로 반응하고 그것에 따르는 존재인 mass는 공중과 달리 생각하는 의식이 없으며 무지하다고 할 수 있다.
공중과 대중에 대한 개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자기가 공중이 되고 싶어 하지 대중이 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의식 있는 사람, 정치에 참여적인 사람으로 비추어 지려고 하기 때문인 것이다.
대중의 출현은 공중의 감소를 불러일으켰다. 자각 있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었던 공중들은 매스 미디어의 출현으로 인하여 매스 미디어에 전복되기 시작한다. 물론 공중들이 모두 대중으로 변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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