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계획
- 최초 등록일
- 2011.06.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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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여행 계획을 10일 단위로 작성하였습니다.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작성하여 사진도 첨부하였기 때문에 보기시 편할 것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 여행 계획 일정
Ⅱ. 여행 세부 일정
본문내용
Ⅱ. 여행 세부 일정
★1일차
프랑스 여행을 떠난 다면 가장 먼저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걸려 있는 노트르담 사원으로 가겠다. 노트르담 성당은 1163년 모리스라는 파리 주교가 첫 주춧돌을 놓은 지 100여년에 걸쳐 지어진 일르-드-프랑스 (Île-de-France) 최초의 고딕 성당으로 백년전쟁 때 파리를 해방시킨 샤를르 7세의 감사예배로부터 2차대전 종전 기념미사에 이르기까지 800여 년 동안 프랑스의 모든 역사를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노트르담은 완공 이래 여러 차례 수리와 개조를 계속하여 왔는데, 1804년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거행될 때도 수리용 장막이 쳐진 상태였다. 노트르담 성당은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으로 성당의 중앙에는 최후의 걸작이라 불리는 메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걸려 있고, 성당의 좌우에는 "성모 마리아"와 "성 안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노트르담은 ‘노트르담의 꼽추’라는 빅또르 위고의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당으로 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꼽추의 진실한 사랑과 주교의 양면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노트르담 성당을 구경하고 나면 다음으로 최고 재판소로 갈 것이다. 노트르담 앞에 있는 최고 재판소는 원래 왕궁이었으나 대혁명 때부터 재판소로 사용하고 있다. 다음으로 재판소 부속건물로 있는 꽁시에르쥬리에 갈 것이다. 이 곳은 마리 앙뚜와네뜨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단두대로 가기 전에 갇혀있었던 감옥으로 당시의 마리 앙뚜와네뜨의 기품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쎙트 샤펠(셍뜨 샤뻴) 예배당에 갈 것이다. 재판소의 안마당에 위치한 곳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화려한 ‘파리의 보석’ 스테인드글래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여행 1일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사진 첨부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