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 최초 등록일
- 2011.06.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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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와 관련된 비디오를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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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보이는 두 아이를 살펴보았다. 신성이는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 폭군이 되며, 이 때문에 학교까지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규는 지하철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사람한테 침을 뱉으면서 즐거워한다. 이처럼 공격적인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고 별다른 이유 없이 친구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는다. 이러한 ADHD 증상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한 신종질환이다. 민규의 지능지수는 평균보다 높은 137 인데, 자기 자신은 집중을 하려고 하나 잘 안 되는 상황이다. 자기는 집중하고 싶은데, 집중이 안 되니 얼마나 힘이 들까, 그러니 더 움직이게 되고 행동이 산만해지며, 주의의 자극에 쉽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ADHD 아동을 판별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반복적인 자극에 오래 주의를 못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방해 할 정도의 산만이면 ADHD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신성이의 뇌를 보면 좌우뇌가 비대칭하다. 이는 행동 감정을 조절하는 뇌가 제 기능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두정엽은 감각 영역, 기저핵은 무의식 운동영역, 소뇌는 운동영역, 전두엽은 뇌의 작전사령부 역할을 하고 있다. 뇌의 전두엽 또는 전두엽의 도파민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스스로 통제를 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 과잉행동이다.
ADHD아동의 특징은 과제를 끝까지 해내지 못 할 정도의 집중시간이 짧다. 불쑥불쑥 끼어들기,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자주 하며 주의가 분산된다. 안정적으로 자리에 있지 못하며 과잉행동을 한다. 쉽게 화를 내고 감정기복이 심하며 충동적이다. 여아는 남아들과 달리 공상이 많다거나 소 근육 운동이 많고 거짓말도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행동이 남을 방해 할 정도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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