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 최초 등록일
- 2002.09.20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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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정의
B. 원인
C. 원인에 따른 분류
D. 신체 부위별 양상
E. 치료법
F. 흉강내시경 수술의 효과 및 부작용
본문내용
A. 정의
다한증이란 평상시 또는 특별한 상황이나 긴장상태에 처하게 되면 주로 손과 발, 겨드
랑이 등에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증세다. 그래서 생활에 불편
함은 물론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한증은 전체인구의 1% 정도이며 유형도 다양하다.
♤ 사춘기와 이삼십대의 고민
다한증은 20~30대 활동기 연령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환자의 30%가량은 유전에 기인
한다. 사춘기를 전후해서는 땀 때문에 정서적 불안감이 쌓이게 되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또 땀이 심하게 나면 전해질 이상과 탈수를 초래하게 되므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땀의 역할
우리 몸에는 약 300만개의 땀샘이 있는 데, 손·발·얼굴에 가장 밀집돼 있다. 땀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체온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땀샘은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대뇌 시상하부가 온도나 스트레스 등의 자극을 받아 교감신경으로 신호를 보내면, 땀샘에서 땀을 분비한다. 정상인은 체온과 감정 등의 변화에 따라 교감신경 이 땀의 흐름을 조절해준다. 교감신경의 활동이 과도해지면 땀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