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질환별 약물
- 최초 등록일
- 2011.06.0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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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 실습 때 정리한 정신과 약물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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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울증은 뇌에 있는 특정 신경전달물질의 양이 감소해서 발병한다. 우울증과 관련된 대표적인 신경전달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다. 따라서 우울증 치료제는 뇌 안에서 이들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통해서 치료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과거에 많이 사용했던 우울증 치료제로는 이미프라민, 아미트립틸린, 트라조돈 등이 있다. 이 약물들은 치료 효과가 좋아서 현재도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약물들은 아세틸콜린, 히스타민 등의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 입마름, 졸리움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는 불편함이 있다. 최근에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항우울제들은 이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환자가 복용했을 때 약물로 인한 불편감을 거의 느낄 수 없도록 만들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프로작, 졸로푸트, 세로자트, 듀미록스 등이 있다. 이 약물들은 2가지 신경전달물질 중에서도 특히 세로토닌의 양을 선택적으로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약물들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동시에 증가시키는 약물로 과거의 항우울제와 작용면에서는 유사하지만 부작용이 훨씬 개선된 특징이 있다.
1. 익셀
25mg, 50mg 두 가지 형태의 캅셀로 된 약물이다.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을 동시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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