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의 원리 (Dimple이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5.2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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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공은 이상하게도 표면이 옴폭옴폭하게 패어 있다. 표면이 매끄러우면 공이 더 멀리 날아갈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골프공의과학적 원리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❶ 관련 기사 발췌
❷ 골프공의 인생.
❸ 골프공이 화학과 물리의 만남이다???
❹ 골프공의 비행 원리
본문내용
골프공은 이상하게도 표면이 옴폭옴폭하게 패어 있다. 표면이 매끄러우면 공이 더 멀리 날아갈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골프공은 무엇으로 만들까?
대답을 하기 전에 우선 골프공 변천에 얽힌 재미있는 얘기를 조금 들어보자.
골프공은 원래 회양목으로 만든 나무 공 이었다.골프게임이 처음으로 크게 유행된 시기는 14세기였다고 한다.
(회양목 : 상록 활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써 산지의 석회암 지대에서 자란다. 흔히
정원수, 도장, 지팡이로 이용이 된다. )
회양목 골프공을 골프채로 힘차게 치면 멋진 소리를 냈지만 멀리 가지는 못했다. 그 후 17세기 들어 쇠가죽을 바느질해 만든 껍데기 속에 삶은 깃털을 채우고 돌덩이처럼 말린 후 나무망치로 두들겨 둥그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골프공은 분명 나무 공보다는 멀리 날아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더 멀리 공을 치고 싶은 골퍼들의 염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골프공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면 더 멀리 날아간다는 것은 19세기 중엽에 밝혀졌다. 이어서 20세기 초 미국 스폴딩사가 드디어 지금처럼 표면을 옴폭옴폭하게 만든 골프공을 시판하기 시작 했다.이후에도 골프공의 재질 및 딤플(골프공 표면의 옴폭옴폭 패인 자국)의 크기 및 깊이가 비행거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꾸준히 연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