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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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무저항 그리고 종교


현재에는 간디는 두 가지로 나뉜다. 훌륭한 지도자로써의 간디와 훌륭하지 못한 지도자로써의 간디로 분류하여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과연 뭐가 옳은 것일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의 생각의 차이에 따라 지지하는 의견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간디는 결코 훌륭한 지도자도 아니고 훌륭하지도 못한 지도자도 아닌 지도자로써의 면모를 지닌 인간으로 보고 싶다. 왜냐하면 사람은 신이 아니라 잘못과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디는 젊었을 적에 직접 인종차별을 느꼈기 때문에 모든 인도인들은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내세웠다. 그 실천으로 인도인들이 직접 만든 옷을 입고 물레질을 하고 인도의 바다에서 소금을 채취하는 투쟁을 벌였다. 그 안에서 영국인들은 인도인들에게 폭력을 가했고 그로 인해 인도인 대량학살이라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에 분노한 인도인들은 똑 같은 폭력으로 저항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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