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대문 형무소로
- 최초 등록일
- 2002.08.15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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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사전 조사
2. 서대문 형무소에서
본문내용
처음 이 과제를 보았을 때 너무나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서 꼭 가보아야 할 유적지가 너무도 많아 어디를 갈까 망설인 끝에 서울지역에서 한번 찾아보자고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가 보아서 기분이 좋고, 즐거운 역사 유적지보다는 치욕적이고 부끄러웠던 과거의 유적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군에서 제대하기 전 광주에서 복무를 하였기에 다시 한번 4. 19 의거 지역을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지리산의 빨치산, 정읍의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난 곳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서울에서의 지역도 잘 몰랐기에 서울 근교의 장소를 택하기로 하였습니다. 딱히 정하기가 어려워 처음에는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장충단 공원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장춘단이란 을미사변(1895년) 당시 순국한 훈련대 연대장 홍계훈, 궁내부 대신 이경식을 비롯한 충신 열사들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만든 제단인데, 민비가 비명에 간 지 5년 뒤인 1900년 9월 고종은 어영청 분영인 남소영 자리(지금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단을 꾸며 그때 죽어간 문무 열사들의 충정을 기리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