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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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입니다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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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를 읽고 ...
저는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라는 책을 읽고 북리뷰를 써보았습니다.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단순히 책의 제목만을 생각해서 보면 사람으로서의 인권과 교문이라는 학교내의 공간을 통해서 인권과 학교간의 갈등을 나타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책을 읽어나 갔다. 우선 책의 표지가 나의 눈에 들어 왔다. 교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을 창문 밖에서 비춰주고 있다. 근데 그 창문이 왠지 창살이라고 해야하나 갑갑한 느낌을 받았다. 책의 제목과 뭔가 연관을 이루고 있는듯한 ...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과 교사들을 직접 인터뷰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은 학생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직접 드러낸다.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학교 앞까지 인권은 EK라 들어가질 못한다. 학생이니까, 이것저것 다 안된다. 자유가 없고 인권이란 없다. 라는 내용만 있는것은 아니다. 이제 내용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에서 학생이 배제된 우리의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느는 학교라는 조직이 학생의 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온작 비리와 부정과 비민주성을 자행하고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이는 학교가 국가와 교과부 그리고 교육청, 단위학교하는 위계질서의 제일 아래에 있으면서 국가나 정권의 이념에 놀아나며, 학생이라는 개인의 존재와 인격을 인정하기 보다는 교육이라는 이름 하에 학생의 인권을 짓밟고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려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나라가 지금 이만큼이라도 잘 살 수 있고 경쟁력을 확보한 것은 바로 교육 때문이라는 긍적적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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