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사업]인권은 교문앞에서 멈춘다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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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권은 교문앞에서 멈춘다"라는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학교사회사업론 수업시간에 제출하였던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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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 전반적으로 학교는 이러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만약 내가 학교사회사업가가 된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학교사회사업가가 문제학생에게 개입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학교의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구속받고 통제되는 환경에서 입시 위주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교사의 폭력과 무시를 경험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문제학생들이 생기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학교사회사업가가 된다면 문제학생에 대한 개입이 아닌,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개입할 것이다.
먼저, 학생들에게 인권에 대해 교육할 것이다. 내가 학생이었을 때는 학교에서 나의 권리에 대해, 인권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래서 더 몰랐던 것 같다. 책에 나오는 학생들 역시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서는 배운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했다.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알게 하고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는 항의해야 한다고 가르칠 것이다.
교사와 교장을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교사에게는 학생들을 인격체로 존중해주면서 권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할 것이다.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일시적이 아닌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실제 적용했을 때 겪는 문제와 고민에 대해 함께 나눔으로써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지나치게 권위적이고 독단적일 때에는 그로부터 오는 문제점과 더 나은 방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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