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어류의 혈액순환 실험. 결과사진 포함.
목차
1. 요약
2. 서론
3. 재료 및 방법
4. 결과
5. 결론
6.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배경 동물의 순환계는 심장, 혈관계, 혈액으로 구성된다. 심장은 액체를 움직이는 펌프 기능을 하고 물질을 운반하는 액체가 혈액이며, 혈관계는 펌프와 체조직간에 혈액을 수송하고 동맥, 정맥 및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다. 동맥은 압력저장소로 기능을 하며 심장에서 조직으로 혈액이 빠르게 흐르도록 한다. 동맥이 기관에 도달되면 다수의 소동맥으로 분지된다. 소동맥은 직경이 작아져 혈액이 흐르는데 저항을 제공할 수 있으며, 몸의 요구에 따라 신체 기관에 심박출량을 분배하고 동맥의 혈압을 조절한다. 또한 기체나 물질의 교환은 모세혈관에서 이루어지며 모세혈관을 나가는 혈액은 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되돌아간다. 정맥은 동맥에 비해 탄성이 매우 적으나 팽창할 수 있으므로 휴식 시 전체 혈액의 60% 이상을 포함하여 혈액 저장소로 작용한다. 운동 시 정맥의 혈액은 심장으로 되돌려져 심박출량 사이에 균형이 이루어진다. 동맥이나 정맥의 혈관은 벽이 두꺼워 조직표본으로 내부 구조를 볼 수 있으나 살아있는 조직 사이에 분포하는 모세혈관은 벽이 얇아 혈액의 흐름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중 략>
압력(혈압)을 가하여 혈장으로부터 교질 단백질 분자를 제거한 체액을 반투과성막(모세혈관벽)에서 통과시킨다. 초미세여과는 대부분의 척추동물 신장에서 일어나며, 그 결과 혈액으로부터 신세관으로 단백질이 제거된 유체가 이동한다. 일반적으로, 모세혈관벽들은 물질을 통과할 수 있으며 혈압이 높을 때 유체는 천천히 벽을 가로질러 세포 사이의 공간으로 여과된다. 척추동물의 림프계는 이런 방법으로 혈액으로부터 조직으로 잃은 유체를 보충하고 정맥계로 되돌아가도록 진화되었다. 여과의 정도는 혈압의 크기와 모세혈관벽의 투과성에 의해 결정된다. 모세혈관의 투과성은 조직마다 틀리며, 조직의 혈관 구성과 환경은 혈압을 변화시킨다. 예를 들어, 간은 높은 투과성을 가지므로 물질과 신진대사 산물들을 빠르게 전달하고 휴식상태의 몸보다 더 낮은 압력을 가진다. 폐모세혈관들의 낮은 압력은 가스 여과를 감소시켜 가스의 운반을 약화시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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