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처럼 제무제표 읽는 법
- 최초 등록일
- 2011.05.0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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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처럼 제무제표 읽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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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처럼 제무제표 읽는 법 -이민주- 08년
-꼭 사야 할 기업과 절대 사지 말아야 할 기업
주식은 기업이 설비투자와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증서다. 이들이 창업단계를 지나 성장궤도로 막 들어서면서 부닥치는 문제란 바로 자금 부족이다. 소비자들의 니즈는 확실히 존재하는데 당장 공장을 짓고 지원을 늘리는 데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것이다. 이들이 거래소나 코스닥에 기업을 공개해 지분의 일부를 내다 팔아 자금을 조달하는 것, 주식이나 채권(유가증권)을 매개로 발행주체(기업)와 주타자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증권시장이라고 한다.
주식시장에 나와 있는 주식은 기업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우리 기업에 투자해 달라(자금을 공급해 달라)”는 요청서나 다름없다. 주식매입이란 기업에 자금을 대는 행위이고, 주가는 기업 실적에 비례해 움직인다. 주식투자의 성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기업분석이다. 향후 장세가 강세장으로 전개될지, 약세장으로 발전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주식에는 변수가 엄청 많다. 피터린치는 “장세 예측에 의존해 주식투자를 할 바에는 차라리 도박을 하라.” 고 말한다. 장세 예측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기업분석을 하다 보면 약세장에서도 상승하는 주식을 찾아낼 수 있고, 강세장에서 하락하는 주식을 피해갈 수 있다.
워렌버핏이 약세장에서 유망 기업을 찾는 법
통상적으로 유가 상승은 항공, 자동차, 물류 업체에는 악재 or 유가가 오르면, 운송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철도 산업은 유가가 상승하면 오히려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인다. 철도는 트럭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3배나 된다.
1950년대 까지 철도 말고는 미국대륙을 횡단하는 교통수단이 없었다. 그래서 철도 기업들은 카르텔을 형성해 운행구간을 조정하고 요금을 단합하는 등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다. 그런데 미국의 전역에 고속도로가 깔리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에 못 대응한 철도회사는 부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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