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_인생은 경제학이다
- 최초 등록일
- 2011.04.2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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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은경제학이다 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성심성의껏 작성함~!!
목차
Ⅰ. ‘인생은 경제학이다’를 시작하며
Ⅱ. 부자와 빈자의 경제학
Ⅲ. 투자와 미래의 경제학
Ⅳ. 생존과 번영의 경제학
Ⅴ. 인생과 행복의 경제학
Ⅵ. 경제학적 사고로 훈련하기
Ⅶ. 이글을 마치며 - 인생은 바보가 될 용기가 필요하다
본문내용
Ⅰ. ‘인생은 경제학이다’를 시작하며
보통 대부분의 경제학 서적들을 보다보면 전반적으로 ‘어렵다’ 라는 생각에 멀리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을 것이다. 어려운 경제 용어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여러 가지내용 때문에 ‘어려운 학문’이다 라고 여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 21세기를 살아가며 급변하는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경제학적인 마인드는 하나의 필수요소가 되었으며 많은 이에게 절실한 학문으로 인식되었다. 많은 경제학 서적 중에서 ‘인생은 경제학이다` (지은이 공병호)는 경제학적 논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며 이러한 마인드로 인생을 현명하게 살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자유와 부를 획득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경제학적인 마인드로 무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침서이다.
이 책에서 경제학적인 마인드나 논리 구조라는 것은 책 한권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여 한번에 인생이 달라지고 바뀔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경제학에 대한 수많은 오해 중 하나로 경제학이 우리에게 돈을 벌어주거나, 기업을 경영하거나 주식 시장의 등락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개인의 금융 문제나 기업 경영에 관한 것이 아니다. 경제학은 재정이 아닌 사회 전체의 물질적 부에 관한 것이다. 경제학은 가격과 관련된 원인과 효과, 산업과 거래, 노동과 임금, 국제 수지 등을 다루며, 이러한 요소들이 희소 자원 분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전체 국민들의 물질적 생활수준이 향상되는지 아니면 저하되는지를 관찰하는 학문이다. 간단한 논리구조중 하나는 돈벌이에 도움을 주 수 있는 학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돈벌이에 도움을 주 수 없는 학문이라면, 사람들은 돈벌이에 도움을 주는 공부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전반적인 견해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영학이 경제학에 비해 실제로 돈을 벌어주는 지식을 준다는 면에서 유용한 면이 있다. 하지만 부를 얻고 명성을 얻는 것처럼 인생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돈이건 시간이건 다른 자언이건 모든 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를 경제용어로 희소성이라고 부른다. 개인도, 가정도, 기업도, 국가도 한정된 자원을 갖고 어떻게 하면 원하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가를 고민한다. 생활인으로부터 시작해서 기업의 경영자나 국가의 지도자 모두 늘 고민하는 것이다. 결국 경제학은 선택이 기로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론을 다루는 학문이다. 현명하지 못한 선택은 개인이나 기업, 국가를 가난이나 빈곤, 위기로 이끈다. 개인적 선택이든 집단적 선택이든 잘못된 선택은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게 만든다. 결국 경제학이란 사회가 희소 자원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