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샤갈전시회
- 최초 등록일
- 2011.04.2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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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샤갈 전시회의 특성상 사진을 찍을 수 없기에, 기억에 남았던 작품의 사진을 인터넷에 찾아서 대체 합니다.
관점을 가지고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
목차
1.샤갈
2.관점
2.1 빛과색채
2.2 색채와 소리
2.3 색채와 형태
본문내용
1. 샤갈
샤갈은 1887년, 러시아 태생의 유대인으로 태어나 1985년, 98세로 사망하기 전까지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공산주의 혁명, 제 1,2차 세계 대전 등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살았는데, 그림에서는 시대상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 또한 입체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아방가르드 미술이 유행하던 시기를 고스란히 지나면서도 동시대의 다른 화가들처럼 구조나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한 가지 감정을 형상화하는 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바로 ‘사랑’, 샤갈은 그가 평생을 바쳐 사랑한 여인, 벨라가 숨을 거두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나의 그림이었습니다.”라고.
샤갈의 작품에서 사랑의 감정을 읽어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서로를 아련히 바라보는 연인, 부둥켜안은 연인, 하얀 면사포를 쓴 여인의 모습은 작품 여기저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관점
전시회의 특성상 사진을 찍을 수 없기에, 기억에 남았던 작품들 사진을 인터넷에 찾아서 대체 합니다.
2.1 빛과 색채
샤갈의 작품들을 접했을 때, 그가 램브란트를 많이 닮아 있다는 느낌을 전해 받았습니다. 풍부한 색채, 빛과 어두움의 조화, 종교적 권능을 감지하게 하는 탁월한 색의 처리기법으로 그의 그림에서 울려나오는 환상적인 분위기는 램브란트를 연상케 했습니다.
2.1.1 두 얼굴의 신부
하얀 면사포를 쓴 신부는 얼굴이 둘입니다. 왼쪽얼굴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른쪽 얼굴의 신부는 또렷한 빛 아래서 커다랗고 붉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습니다. 그림에서는 많은 감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비치는 빛에서는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2.2 색채와 소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