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문화체험-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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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월 27일 토요일 오후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특별전을 보러 갔다. 지금까지 6만 5000여명이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3월28일까지 하는 전시전이라서 미술관은 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이번 전시의 소장품들은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가져온 작품들로 반 고흐, 르누아르, 세잔, 모네, 마티스, 모딜리아니, 피카소, 고갱, 드가, 마네, 루소, 로댕, 쿠르베, 미로, 샤갈 등 서양미술사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쟁쟁한 대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작품 해설 오디오를 대여해서 좀 더 심도깊은 관람을 하고 싶었으나 대여 매진된 오디오를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아, 나는 메모지를 들고다니며 나레이터에게 듣고 좋은 작품에 대한 정보를 적으려고 애썼다. 혼자 감상하러 온 사람, 연인끼리, 가족끼리, 혹은 학교 숙제 때문인지 수첩을 든 아이들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걸작 여행을 관람하러 왔다. 관객들 중 아이들은 선생님을 따라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많았고, 학생이나 어른들 몇몇은 한 작품에 빠져서 계속 그 자리에 있기도 하였다. 유명한 작품 앞에서는 엄마와 그림을 직접 그려보기도 하는 아이들도 볼 수 있었다. 미술관의 물리적환경과 전시장은 인테리어에 서양미술작품전시회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입구를 르네상스 느낌으로 재현한 듯 하였다. 그리고 전시장 안을 섹션별로 원색으로 통일시켜서 작품과 조화를 이룬 것 같았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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