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성선설과 성악설을 순자와 맹자를 중심으로 비교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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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성선설과 성악설을 순자와 맹자를 중심으로 비교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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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성선설과 성악설을 순자와 맹자를 중심으로 비교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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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성선설과 성악설을 순자와 맹자를 중심으로 비교 설명하시오.
인간의 본성이 선한가 악한가에 대한 문제는 전통적인 동양철학에서 매우 비중있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제기되어 온 문제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간이 항상 변동하는 과정 중에 있고 비록 개개인의 개성이 모두 다르다하더라도 역시 그들의 공통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두 학설로 성선설과 성악설을 들 수 있으며 성선설과 성악설은 동일한 인간 행위의 결과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한다.
맹자가 살던 시절에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론으로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설, 인간의 본성은 선해질 수도 있고 악해질 수도 있다는 설, 어떤 사람들의 본성은 선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본성은 악하다는 설 등이 있었다.
성선설은 맹자가 주장한 도덕설의 중심이념을 이루는 것이다. 맹자 시대에는 새로운 문제가 사상계에 대두되어 유행하였는데 인성의 선악 문제였다. 인성이란 사람마다 본래 타고난 품질을 말한다. 인간안에서 `선한 요소`를 찾는데, 그 요소는 `도덕적 이성`이라고 할 수 있다. 성은 선한 것이며, 그러기 때문에 측은, 수오, 사양, 시비 등의 마음을 지니며 사람은 4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맹자의 성선설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4단에 관해 알아보면 4단은 측은해 하는 마음,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사양하는 마음,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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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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