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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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설계수업중 이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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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수 : 백승만 교수님
학 번 : 20711118 김보람
20711191 이수향
< e-토피아 >
By William J. Mitchell
예전의 도시는 지역마다 혹은 시대마다 같은 양식을 가지며 특징을 가졌지만 현대의 도시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도시이다. 도시는 하나의 지역성과 시대성을 가지지 않고 불특정 다수를 위한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도시의 발전을 예측하는 시각도 여러 개이며 도시의 발전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도시에서 살아가고 건축을 배움으로써 과거의 도시도 답습하는 것도 좋지만 미래의 생활패턴과 도시의 발전을 예측하고 알아감으로써 미래의 나의 건축에 대해 어떤 자세로 대응할 지에 대해 공부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현대도시는 과거의 도시가 계속 누적이 되어 만들어진 도시지만 사람들의 삶의 패턴과 살아가는 모습은 과거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는 누적의 연속성에 놓여져 있고 시간은 과거와 똑같이 흘러가는데 현대인들의 삶은 어떻게 급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 책은 인터넷과 전기, POP’s등이 현재의 삶을 만들어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일반화가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건축도 느리지만 천천히 발전을 하고 있다. 도시는 끊임없이 발전을 지향하지만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지금의 도시는 발전이 아닌 리노베이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상황이 어떤 이유로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으며, 도시의 발전이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쉽게 풀이가 되어있다.
하지만 이 책은 8년전에 발간이 되어 이미 도시는 윌리엄 미첼이 예측한 그 이상의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발전이 어떠한 이유와 구조를 가지고 시행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음으로써 도시의 발전과 과학의 발전이 어떻게 맞물려 가는지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도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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