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탐방기
- 최초 등록일
- 2011.03.2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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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탐방기 입니다.
어차피 자료는 인터넷에 어마어마하게 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창덕궁에 대한 연혁등)자료 구매하지 마시고
이것은 소감 위주이니 보충하고 싶으시면 그냥 인터넷에서 퍼올리시면 됩니다.
소감 위주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창덕궁 탐방소감]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에 있는 옛 우리 조상의 궁에 가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다른 곳에 놀러가는 일은 자주 있어도 일부로 궁을 찾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한국전통문화의 이해 수업에서 문화유산탐방 과제가 나온 것을 계기로 근처에 있는 창덕궁을 찾아가 보게 되었다. 사전 준비 없이 무작정 나섰기 때문에 창덕궁은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과 개인행동을 못하고 가이드를 따라 다녀야 한다는 것을 도착해서야 알았다.
입구인 돈화문을 지나서 가이드 누나의 관람 계획 설명을 듣고 조금 걸으니 바로 금천교가 보였다. 창덕궁의 금천교는 다른 궁궐과는 다르게 정문에서 들어오는 방향에서 직각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금천교의 해태상 위에는 귀면이 있었는데 부정한 것을 물리친다는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거북상과 해태상은 창덕궁을 수호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금천교를 지나가 인정문이 나왔다. 인정문은 법전인 인정전을 통행하는 문으로 그 격이 상당히 높은 문이기 때문에 또한 임금도 즉위 전에는 아직 법전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해서 인정문에서 즉위하고 인정전으로 들어가 옥좌에 좌정하고 신하들의 하례를 받았다고 한다.
<중 략>
12. 만월문
낙선재 후원 상량정 서쪽 담장에 있는 보름달 처럼 둥근 문으로 궁궐의 협문으로는 유일하게 원형으로 만든 아름다운 문이다. 문 좌우 담벽은 수복을 상징하는 길상무늬와 꽃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둥근 문을 열면 멀리 백악의 봉우리가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온다.
13.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 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 금원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에 비원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