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 손상 & 척수손상 case
- 최초 등록일
- 2011.03.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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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추 손상환자에 대한 case 입니다..
목차
문헌고찰
1. 개요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원인 병태생리
6.진단
7.경과,예후
8.합병증
9.치료
10.예방법
본문내용
1. 개요
경추손상에는 외부의 힘에 의해 목뼈에 붙어 있는 인대가 손상되거나 목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나 목뼈 관절의 연결이 끊어져 탈구되는 것이 포함된다.
4. 증상
골절이나 탈구만이 있고 그 속에 있는 신경 다발(척수)에는 손상이 없는 경우에는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생기고 척추뼈 사이의 연결이 불안해져서 흔들흔들거리는 불안정증이 생길 수 있다. 불안정증이 있는 경우에는 목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진다. 다칠 때 경미하다고 생각하여 그냥 지내보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고 지내다가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불안정증에 의한 통증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신경의 손상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척추뼈가 부러지면서 그 안에 있는 신경이 다치게 되면 팔이나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없어질 수 있고 마비가 되어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방광 기능 장애로 소변을 보지 못할 수 있다. 1번 목뼈와 4번 목뼈 사이에 골절이 있고 그 부위의 신경 다발(척수)의 손상이 있다면 숨을 쉬는 근육의 마비를 초래하여 호흡 마비가 생길 수 있다. 외상성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경우 증상은 일반적인 추간판 탈출증과 비슷하다. 중년 이후의 환자는 다치기 전에 증상은 없었다 하더라도 목뼈와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있을 수가 있으므로 경미한 충격에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5. 원인, 병태 생리
가장 많은 것이 교통 사고와 관련된 외상이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다치는 추락 손상,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운동 손상 등이 원인이다. 머리나 목에 직접적인 힘이 가해져서 골절이나 탈구가 생기기도 하지만 목이 휘청거리는 등의 간접적인 힘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림 : 차가 급정거나 추돌시 고개가 앞으로 꺽이는 모습.
그림 : 추돌 당시 목이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꺽이면서 앞,뒤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