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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의 구조, 코의 형상, 코의 역할, 코 관련 질환(냄새코염, 취비증), 코피가 날 때 응급처치법 분석

목차

Ⅰ. 코의 구조
1. 비강
2. 부비동
3. 비중격

Ⅱ. 코의 형상

Ⅲ. 코의 역할
1. 털, 점액 등이 여과
2. 이물질 체외 배출
3. 신경통해 뇌전달

Ⅳ. 코 관련 질환(냄새코염, 취비증)

Ⅴ. 코피가 날 때 응급처치법

본문내용

Ⅰ. 코의 구조
코는 바깥 외형을 이루는 외비와 코 안의 공간인 비강으로 나뉜다. 콧구멍과 코 안이 비중격(연골과 뼈로 이루어진 코 중간 구조물)에 의하여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얼굴에는 코 주위 뼈 안에 존재하는 공기주머니인 부비동(전두동, 상악동, 사골동, 접형골동)이 4쌍 있다. 외비는 피라미드 모양으로 돌출 되어 있으며 위쪽 부분은 뼈로, 중간과 밑 부분(콧망울 부분)은 연골로 구성된다.
1. 비강
비강은 비중격으로 좌우로 나누어지며 코로 들이마신 공기의 통로가 된다. 코 안에는 조롱박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는 살점이 정상적으로 세 쌍이 존재하는데 이를 각각 위 쪽에서부터 상비갑개, 중비갑개, 하비갑개라고 한다.
2. 부비동
부비동은 코를 이루는 얼굴 주위 뼈 안의 공기주머니이며 그 종류에는 뺨 부위에 상악동, 이마부위의 전두동, 양 눈 사이의 사골동, 콧구멍 제일 뒤쪽 뇌 속에 접형동이 있다. 부비동은 각각 비강(코안 공간)으로 조그마한 구멍이 있어 서로 연결되어 있다.
3. 비중격
비중격은 코 안을 좌우로 나누는 구조물로 앞쪽으로는 연골과 뒤쪽으로는 뼈로 구성되며 정상인에서도 좌우 어느 한쪽으로 굽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중격과 상비갑개 사이 즉 양측 코 안의 천장부위에 냄새를 맡는 후각 상피세포가 각각 존재한다.
Ⅱ. 코의 형상
코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기본이 되는 것은 비골(鼻骨) 비연골(鼻軟骨) 상악골의 일부인 전두돌기(前頭突起)로서 그 밖에 비근과 피부가 이에 포함되어 있다. 비골은 1쌍이며, 비근의 기본이 되는 긴 사각형의 얇은 뼈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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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외(2003), 인간과 질병, 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