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경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3.1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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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괄적인 개념의 힌두교 경전에 대해 각각의 특징을 중심으로 서술한 자료입니다.
마하바라타,우파니샤드,베다,라마야나 등의 경전 혹은 경전에 준하는 고적에 대해 다룬
3페이지 분량의 짤막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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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힌두교의 경전
힌두교의 근본경전은 ‘베다’와 ‘우파니샤드’ 이며 그 외에도 ‘브라마나’, ‘수트라’ 등의 문헌 또는 경전에 준하는 것으로 ‘마하바라타’ ,‘라마야나(라마의 기행)’의 2대 서사시가 있다.
먼저 우파니샤드는 만두캬, 문다카, 아이타레야, 이사, 케나, 타이띠리야, 프라스나, 카타, 스베타스바타라 등의 종류가 있다. 우파니샤드의 원뜻은 사제 간에 ‘가까이 앉음’이라는 의미에서, 그 사이에 전수되는 ‘신비한 가르침’도 의미하게 되었으며, 옛날부터 천계문학(天啓文學)으로서 신성시되었다. 이는 인도의 정통 바라문철학의 연원으로서, 그 후 철학 ·종교 사상의 근간 ·전거(典據)가 되기도 하였다. 개개의 우파니샤드는 통일된 사상을 한 사람의 작자가 일정한 형식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긴 세월에 걸쳐 편집 ·정비하였다고 보이며, 베다 및 브라마나의 제식만능주의에 대한 반발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불교흥기를 촉진한 사상적 계기가 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므로 그 중에는 신 ·구의 잡다한 사상이 섞여 있으며 전체로서의 통일이 결여되었지만 그 근본 사상은 만유의 근본원리를 탐구하여 대우주의 본체인 브라만과 개인의 본질인 아트만(我)이 일체라고 하는 범아일여(梵我一如) 사상으로 관념론적 일원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우파니샤드의 주된 관심은 자기 자신과 세상과 우주의 원리 그리고 그들의 상호관계에 관한 것이다. 이것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참` 혹은 `진리`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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