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 최초 등록일
- 2002.06.30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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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와 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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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와 냉소
고등학교 시절, 입시준비에 시달리며 만화방으로 현실도피 여행을 자주 떠나던 나에게 검은 색 소설책 한 권이 들어왔다.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이하 은영전). 은하제국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자유행성동맹의 양 웬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 서사시를 처음 접하는 순간이었다.
현재 시공사에서 11권까지 만화책(소설은 본편 10권, 외전 4권으로 구성)으로 출간되어 있으며 TV판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는 60편 중반까지 접할 수 있다. 사실 은영전을 애니나 만화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런데 워낙 스토리가 탄탄하고 극적인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애니나 만화로도 별 무리없이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애니와 만화의 기초가 되는 스토리는 원작인 소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원작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또다른 증거일 것이다. 소설이 워낙 뛰어나서 애니나 만화가 그만큼 평가를 못받는다는 말도 있지만, 나의 개인적 평가로 애니와 만화 역시 소설의 완성도와 극적 구성을 그대로 계승한다.
원작자인 다나카 요시키는 은영전 외에도 ‘알스란 전기’로도 유명하다.
라인하르트와 양을 중심으로 키르히아이스, 로이엔탈, 미터마이어, 오벨슈타인, 쉔코프, 메르카츠, 율리안 민츠, 프레데리카 등 주인공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