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경영학(The Lost Art of General Management)』을 읽고

소개글

현장형 리더가 알아야 할 종합적 경영 마인드를 담은 『팀장 경영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평이한 문체로 작성된 독후감입니다.
리더십 및 팀장과 관련한 자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차

『팀장 경영학(The Lost Art of General Management)』을 읽고

팀장?

팀장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유능한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책을 덮으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조직 규모가 커지고 기능이 복잡해지면서, 팀장들은 담당 업무를 처리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 조직에서 매우 구체적이고 한정적인 목표달성에 초점을 둔 보상체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팀장들은 조직목표에 대한 총체적인 시각을 갖지 못하여 그 결과 팀장들의 능력은 심각한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팀장 가운데 중간관리자를 넘어 뛰어난 리더로 천리밖에서 보는 것처럼 세상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은 일을 성사시키거나 망칠수도 있는 사소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와 반대로 일의 절차나 사소한 것에 집중하는 꼼꼼한 사람들은 전체적인 일의 방향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사업을 이끌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팀장?

팀장의 사전적인 의미는 `같은 일에 종사하는 한 팀의 책임자` 이다. 『팀장경영학』의 저자 로버트 웨이트는 포춘 500대 기업들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성공한 조직들의 공통분모가 바로 직위와 역할의 관계없이 총 책임자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리더들이었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런 리더들은 큰 그림을 볼 줄 알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전문분야의 실제적인 세부사항까지 이해할 줄 아는 관리자였고, 동시에 자신의 역할도 잘 수행할 뿐 아니라 부하 직원들에게도 엄청난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팀장 경영학』, 로버트 웨이트(김원옥 옮김), 위즈덤하우스, 2006
『유능한 팀장은 절대 명령하지 않는다』, 제프 클레멘트, 2006
『유능한 팀장은 팀원의 성격을 읽는다』, 오토 크뢰거・제니 튜슨・하일, 더난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