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걸리버 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02.06.24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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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풍자소설의 대명사인 위의 재목을 읽은 사람은 과연 그 책이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 여길 것 같다. 그 책은 다름 아닌 누구나 어렸을 때 한번은 읽어볼 수 있는 책. 바로 걸리버 여행기이다. 이렇게 말하면 아니 거의 세계 명작 동화정도의 책이 최고의 풍자 소설이라니..... 하며 어리둥절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나는 친구에 권유를 약간 받아들여 본심 반 장난 반으로 이 책을 접했다. 옛날에 읽었던 작은 나라 사람들 기억도 나고 해서 말이다. 하지만 겉 표지부터 완전 무삭제니 신성모독이니 금서니 하는 말들이 나를 더욱 부추기게 만들었다.
이 책에 대하여 나는 거추장스럽게 스토리를 그냥 말하고 단지 조금씩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 그런 건 하고싶지 않다. 대충 줄거리만 보면 여기서의 주인공은 걸리버 자신이며 그는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외과 의사이다.
총 4차례의 큰 여행이 이 책을 편성하고 있었다. 1부는 작은 사람들의 나라 이야기로 대부분 사람들이 걸리버 하면 생각나는 부분이다. 여기서는 작가가 여러 사람의 흥미도 끌고 이야기 전개가 그럭저럭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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