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금속활자 -국립중앙박물관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1.2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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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의 이해 수업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온 뒤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조선후기의 금속활자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서 론
1. 들어가는 글
본 론
2. 금속활자란?
3. 조선시대의 금속활자 개관
4. 조선후기의 활자 인쇄
5. 조선후기의 특징적인 금속활자
결 론
6. 마치는 글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천년 1천인’이라는 책이 있다. ‘바바라 보우어스-브렌트 보우어스’와 ‘아그네스 후퍼 고트리브-헨리 고트리브’ 등 두 쌍의 미국의 언론인 부부는 지난 수년 동안 자체 연구와 학자, 예술가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취합, 지난 1천 년간 세계사에 큰 영향을 준 1천명의 순위를 매겨 이를 책으로 펴냈다.
놀랍게도 그 책에서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종교개혁을 한 마르틴 루터를 제치고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으로 선정된 인물은 바로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가 구텐베르크였다.
지난 1천년 동안, 정말 많은 이들이 많은 발견과 발명 그리고 사상적 가르침으로 인류문명 발전에 영향을 주었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구텐베르크가 1위로 뽑힌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가 금속활자의 발명으로 책의 대량생산의 시대를 열게 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때까지 유럽에서는 책을 보고 싶어도 (대부분 성경과 같은 종교적인 책들이었지만) 책 자체가 흔하지 않았고, 필사를 해서 보는 것이 가장 흔한 방법이었다.
...... 중략..................
우리는 고려 시대에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그 기술을 조선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많은 서적들을 금속 활자본으로 인쇄하였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어떠한가? 그 위대한 발명을 정작 우리 스스로는 잘 알지 못하고 있고, 또한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계기로, 우리의 금속활자, 특히 조선의 금속활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