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이며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01.19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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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누구이며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가?
본문내용
나는 누구이며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1.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과제를 제출하라고 했을 때 새삼스럽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나에 대해서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무의미하게 하루하루 살아간 수동적인 삶을 살았다. 부모와 남편들의 배려 속에 경제적인 어려움은 좀 있어 불편한 삶을 살았지만, 원만한 삶을 살았다. 따라서 내가 내 스스로를 평가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나는 나일뿐인데 내가 알고 있는 나를 몇 줄의 말로 표현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게 느껴졌다.
나는 경남 창원시 소답동에서 태어나 부모님 아래에서 2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원만한 성격을 소유한 부모님 태어나 경제적인 별 어려움 없이 잘 자랐다. 부모님이 저희를 그늘지게 키우시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저희를 키워주셨고, 그로인해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바탕으로 한 원만한 대인관계는 지금의 저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자식들이 잘되기를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 기도드리는 늙으신 어머니를 모시는 장녀이며. 부족한 남편을 믿고 사랑하며 토끼 같은 자식들을 키우며 세무사 사무소를 운영하던 착한 아내이다. 결혼하여 자상한 배려를 해주는 남편의 아내이며,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인줄 알고 아빠를 좋아하는 예쁜 딸과, 아빠보다 훌쩍 더 커버린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의 엄마이다. 교회에서는 성가대 지휘자이며, 음악과 운동을 좋아해서 테니스를 열심히 치며, 여성합창단을 조직하여 단장을 맡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가을이 되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아릿한 아픔이 올라와 고독해지는 나는 나를 아직 잘 모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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