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구진 전라田螺 누고 강담 과루인 천화분
- 최초 등록일
- 2011.01.06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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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구진 전라田螺 누고 강담 과루인 천화분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전라 누고
강담
과루인 천화분
본문내용
천화분은 만초이며 폐에 들어가서 담을 제거하며 화를 끄고 갈증을 멎게 한다.
天花粉(專入肺)。
천화분은 오로지 폐에만 들어간다.
即栝蔞根也。
천화분은 과루근이다.
味酸而甘微苦, 微寒, 亦同栝蔞能降膈上熱痰, 兼因味酸, 又能生津止渴。
천화분은 산미에 감미 약간 고미이며 약간 한기이며 또한 과루와 함께 흉격위의 열담을 하강케 하며 산미로 기인하여 또 진을 생성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故凡口燥唇乾, 腫毒癰乳痔漏, 時熱狂躁, 便數等証。
그래서 입이 건조하고 입술이 마름과 종독과 옹유, 치루에 때로 열증으로 광조하면 곧 몇가지 증상을 치료한다.
服之立能解除。
천화분을 복용하면 곧 해제된다.
(時珍曰:栝蔞味甘微苦酸, 其莖葉味酸, 酸能生津, 感召之理, 故能止渴潤枯, 微苦降火, 甘不傷胃, 昔人言其苦寒, 似未深察。)
이시진이 말하길 과루는 감미이며 약간 고미와 산미가 있고 줄기와 잎은 산미이며 산미는 진을 생성할 수 있으니 느껴 부르는 이치이므로 갈증을 멎고 건조함을 윤택케 하며 약간 고미는 화를 내리며 감미는 위를 손상하지 않으니 예전 사람이 고미, 한기를 말함이 깊이 성찰하지 않음과 같다.
但此較之栝蔞, 其性稍平, 不似蔞性急迫, 而有推牆倒壁之功也。
단지 천화분을 과루와 비교하면 약성이 조금 평기이니 과루약성의 급박함과 같지 않으니 담장을 밀어서 벽을 무너뜨리는 공로가 있다.
至經有言, 安中絶續, 似非正說, 不過云其熱除自安之意。
경전에 말이 있으니 중초를 편안하게 하며 이음을 끊는다고 함은 바른 말이 아닌 듯하니 열이 제거되면 저절로 편해진다는 뜻의 말에 불과하다.
痰色清稀者忌服。
담의 색이 맑고 성글면 천화분 복용을 금기한다.
澄粉食, 大宜水衰有熱人。
맑은 가루를 먹으면 크게 수가 쇠약한 열한 사람에 의당하다.
畏, 惡, 反同栝蔞。
천화분의 상외, 상오, 상반은 과루와 같다
참고 자료
본초구진 황궁수 일중사 153-155페이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