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과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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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상한 과학`이라는 책을 읽은 후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상한 과학’ 이란 책의 이름은 과학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은 나에게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어 볼 수 있게 만든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문명을 과학의 문명이라고 하듯이 과학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접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 없다. 그런 과학을 수상한 눈으로 지켜봤을 때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과학과 보지 못했던 과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듯 하다.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과학과 학문으로서의 과학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이 책에 대한 다양한 비평을 보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했다. 다른 사람들이 이 책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궁금했다. 의외로 필자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글귀도 보였지만 더 깊은 내용의 글은 필자의 판단을 흐릴 것 같은 우려 때문에 더 읽지 못했다.
저자는 학문으로서의 과학과는 괴리가 있는 필자같은 이에게 과학을 어렵지 않게 이해시키려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과학을 하고 있는 저자가 그것도 자신과 가장 근접한 과학에 대해 비판하고 성찰하는 모습이 조금은 아이러니하게 보였지만 어쩌면 관련 전문 지식이 있는 이의 비판이 더욱 설득력이 있어보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전방욱. 2004. 수상한 과학. 도서출판 풀빛. p.77.
http://blog.aladdin.co.kr/uri44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9/2009032900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