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감상] 라흐마니노프와 쇼팽
- 최초 등록일
- 2002.06.19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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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라흐마니노프 <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쇼팽 < Nocturne in E flat major, op. 9 No.2 >
본문내용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악기를 꼽으라고 한다면 태반이 가장 먼저 피아노를 떠올릴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아노 건반을 치는 법은 알고 있고, 어린 시절 한번쯤은 피아노 학원을 다녀본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피아노는 흔하고 친근한 악기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피아노라는 악기에는 왠지 모를 매력이 숨어있다. 독주악기로써의 피아노의 선율은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매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악기와의 협주를 통한 피아노의 선율은 곡의 분위기 전체에 왠지 모를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다른 악기들과의 조화 속에서도 피아노는 피아노만의 독보적 위치를 놓치는 법이 없다. 내가 이렇게 글의 첫머리에 피아노라는 악기에 대해서 늘어놓는 이유는 비록 활동시기라던가 태어난 나라, 곡 스타일등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으나 피아노라는 이름으로 묶일 수 있는 두 거장의 곡들에 대해 느낀점 등을 쓰고자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