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의 차이.hwp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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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과 글의 차이.hwp
목차
도입부
본문
1. 말과 글의 차이-소멸(消滅)성
2. 말과 글의 차이-공간성(空間性)
3. 말의 시간성, 공간성 극복
4. 취소 여부에 따른 구분
5. 말과 글의 의미 구분-억양(抑揚)과 문맥(文脈)
6. 말은 있어도 글은 없다?
끝맺음
본문내용
2. 말과 글의 차이-공간성(空間性) 전화의 발명으로 말에 대한 공간에 대한 제약을 없어지게 된다.
말은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의 한계를 지닌다. 즉 청취 가능한 거리에 있어야만 말을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말을 하는 사람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아무리 큰 소리를 지른다고 해도 들리겠는가? 이처럼 말은 거리상에서 들릴 수 있는 가시거리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글은 공간거리를 초월하여 전세계로 전파될 수 있는 힘을 지닌다. 최근 베스트 셀러인 ‘해리포터 시리즈’는 출판된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3. 말의 시간성, 공간성 극복
그림 카셋트 테이프 분해한 모습
과학 기술의 발달로 말에 대한 정의도 많이 변하게 된다. 과거에는 글과 기록으로 남고 보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소리를 저장하고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특히 음반 매체는 말과 소리의 저장과 보관 기술을 이용한 상업적 상품이다. 이제는 전세계 어디로든지 말을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말의 시간성과 공간성을 이제는 제약이 없이 인류가 듣고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KS_01_02_01&VdkVgwKey=11,007100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