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Ⅰ. 서론
송국리 유적은 부여군 초촌면의 송국리유적 일대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수차례 발굴하였고, 우리 나라 최대의 청동기 시대의 취락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부여 송국리유적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문화로 이와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 다른 유적이 발견되면서 ‘송국리유형’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고 또다른 문화유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문화의 형태가 정착적 생활을하는 농사를 짓는 농경문화로의 발전을 바탕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금더 상세하게 내용을 알아보면, 주거지 내부 중앙에 타원형 토광을 설치한 송국리형 주거지와 논농사의 발전으로 인하여 새롭게 고안된 반달에서 변한 삼각형석도, 요녕식 동검과 송국리형 토기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무문토기, 그리고 독특한 송국리형 집터로 널리 알려져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송국리유적의 개념
Ⅲ. 취락구조
Ⅳ. 묘제
Ⅴ. 출토유물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송국리 유적은 부여군 초촌면의 송국리유적 일대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수차례 발굴하였고, 우리 나라 최대의 청동기 시대의 취락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부여 송국리유적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문화로 이와 비슷한 현상을 보이는 다른 유적이 발견되면서 ‘송국리유형’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고 또다른 문화유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문화의 형태가 정착적 생활을하는 농사를 짓는 농경문화로의 발전을 바탕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금더 상세하게 내용을 알아보면, 주거지 내부 중앙에 타원형 토광을 설치한 송국리형 주거지와 논농사의 발전으로 인하여 새롭게 고안된 반달에서 변한 삼각형석도, 요녕식 동검과 송국리형 토기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무문토기, 그리고 독특한 송국리형 집터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러한 송국리형유적에서는 기존에 있던 유물과는 다른 특징적인 주거지와 유물이 다양하게 다수 확인되며 단순히 이러한 유형이 최초로 대규모로 발굴이 되어서 보고가 되는것은 상당한 중요성을 가진 유적이라 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청동기시대 후기를 표지하는 송국리형유적의 현황과 특징, 더 나아가 취락구조와 묘제의 구조적 특징,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송국리유적의 개념
송국리의 발굴조사는 1975년부터 시작되면서 송국리유적과 동일한 문화상을 보이는 다수의 유적이 조사되어 `송국리유형`이 설정되고, 하나의 문화유형으로 성립되었다. 청동기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송국리 유적의 주거지는 중앙부에 타원형의 구덩이가 있고 여기의 내부 또는 외부에 중심기둥이 설치되어 방형이나 원형의 평면형을 가진다. 이를 송국리식주거지로 총칭하며, 논농사의 성행에 수반되어 고안된 삼각형석도, 사도와 장방형 또는 제형 횡단면의 유구석부, 말각평저의 주머니형 적색마연토기, 축약된 저부·장란형의 배부른 동체부·짧은 외반구연을 특징으로 하는 송국리형 토기 등으로 요약된다. 그 외에도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전시대와 달리 하천에서 다소 떨어진 구릉상에 입지한다는 특징이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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