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고록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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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짧은 회고록입니다.
이런 형식으로 쓰시면 될거같아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날이 쌀쌀한 오늘 옛 추억에 잠겨 회고록을 쓰게 된다. 체육사 수업이 아니었더라면 일기도 잘 쓰지 않던 내가 회고록을 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지금 일하고 있는 사무실 앞 운동장과 우거진 나무들을 바라보며 나의 어릴 적 모습과 그 때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려 본다.
내 기억 속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0년 0월 0일에 나는 태어났고 경기도 파주에 있는 군인관사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살게 된다. 내가 최대한 기억할 수 있는 시작점은 유치원에 다녔을 때 이다. 집에 있는 앨범을 보면 그보다 더 어릴적 사진도 많이 남아있지만 내 기억 속에는 남아있지 않다. 내가 자란 곳은 시골이었기 때문에 심심할 때면 형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축구나 공놀이를 즐겨했다. 그 때문인지 초등학교에 가서도 쉬는 시간이면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 나가 뛰어놀곤 했다. 특히 내가 좋아 했던 운동이 축구였는데 내가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을 때면 축구부 감독선생님이 찾아와 축구부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고 권유할 정도로 재능이 있었던 것 같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