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력에 따른 새로운 예배 연구 - 부활절예배
- 최초 등록일
- 2010.12.0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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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느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유한 부활의 진리를 경험하고 재현하는 교회는 이 때의 메시지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때의 메시지는 무엇보다도 부활이 준 환희와 기쁨을 안겨주어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암울한 현실에서 신음하는 생명들이 소망과 승리의 세계를 목격하고 동참할 수 있는 메시지야말로 부활의 현실화를 가져오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기에 과거를 묻어 버리고 부활한 주님과 영광을 함께 하는 새로운 존재로의 일어섬은 부활의 현재적 의미를 사실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목차
1. 부활절의 사전적 의미
2. 부활절의 유래
3. 부활절에 대한 논쟁
3. 부활절의 신학
4. 부활절의 설교
5. 부활절의 예배
(1) 새 옷과 흰 옷 입기
(2) 행렬
(3) 양고기
(4) 부활절 계란
(5) 부활 백합
(6) 부활절 과자
(7) 부활절의 밤
6. 부활절 특별 예배 -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예배 -
(1) 예배에로 나아감
(2) 빈무덤 부활절 아침에 - 2명의 낭송자 윤독
(3) 십자가의 승리
(4) 감사와 응답
7. 부활절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본문내용
2세기 후기에는 이 부활절을 언제 지키느냐가 논쟁이 되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세상의 구원이 유대의 절기인 유월절과 연결된 후에, 이것은 기독교에 의해서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지켜지게 되었다. 즉 오늘날까지 이 부활절은 달력으로는 유대교의 유월절과 연결되어있다. 서아시아에서는 부활절을 유대교의 유월절인 Nisan 유대인들은 월력을 지키고 있다. 이에 따라 매 달은 초승달로 시작된다. 이에 따라 유대인들은 새해를 Nisan월로 시작하고 있다. 이 Nisan월 14일 즉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에 이들은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월 14일에 시작하였다. 이에 반해 로마에서는 Nisan월 14일이 지난 후 주일을 부활절로 지켰다. 동방교회에서는 유대인들이 유월절 날을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 부활절이 음력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부활절은 주중의 날에 관계없이 3일 후에 지켜졌다. 이들은 성금요일을 Nisan월 14일이라 믿었다. 이에 따르면 한 예로서 성금요일(Nisan월 14일)이 당해 화요일로 되면 부활절은 목요일에 지켜졌다. 이런 견해를 지지하는 자들은 "Quartodecimans(열 넷째 날장이)"라 불리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