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의 중국 직접투자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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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전자업체의 중국 직접투자전략
목차
I. 對 중국 투자 배경
II. 일본 전자업체 사례
II. 일본 전자업체 사례
본문내용
I. 對 중국 투자 배경
중국의 외자도입은 1979년 덩샤오핑(鄧小平)의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에 따라 개혁개방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크게 5단계를 거치면서 증가하였다. 1기(1979~84)는 개방정책의 시동기로서 深朮, 珠海, 汕頭, 廈門의 4개 경제특별구역이 지정되었으며 (당시에는 ‘수출특별구역’) 합자합작 위주인 홍콩자본 주도의 외자 도입기였고, 2기(1985~91)는 덩샤오핑(鄧小平)의 84년 1차 특구시찰에 의한 개방정책 확대 지시에 의거, 大連등 14개 연해도시가 개방되고 각 도시마다 특구에 준하는 경제기술개발구가 설치되었으며, 86년에는 외자장려책이 공포되었다. 3기(1992~94)에는 소매유통 등 3차 산업에 대한 외자도입이 완화되었으며 내륙, 변경지역의 개방과 함께 이들 지역에도 개발구가 설치되었다. 4기(1995~99)는 일종의 조정기로서 경제조정, 금융긴축 및 외자정책의 수정과 지방 외자도입 금융기관의 도산문제 등의 금융불안이 겹치면서 외자도입이 크게 위축되었다. 전에는 지방정부가 앞서서 외자유치를 추진하였으나, 이 시기부터는 중앙정부가 외자도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외자를 선별도입하게 된다. 5기(2000~) 이후에는 WTO가맹을 위한 시장개방정책의 가속 등으로 외자도입이 재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현재 중국은 WTO가맹국으로서 (2001. 11. 10가입) 관세 인하, 서비스산업의 개방, 법률금융통신서비스등에 대한 인가 체계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들의 對 중국 투자도 이와 같은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들의 대중투자는 90년대 초부터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일종의 붐을 형성했다가 1996년을 기점으로 하강곡선을 긋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나라의 대중투자도 감소세를 보였지만 일본기업의 경우 더 크게 줄어 대중 외국인 직접투자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감소하였다. 일본 전자업체들은 버블 붕괴에 따른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투자여력이 줄어든 데다, 대중국 진출 목적이 기본적으로 환위험의 회피와 저임금 노동력의 활용이었기 때문에 생산기지로서 중국의 이점이 상실되면 곧바로 대 중국 투자가 위축되는 성향을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