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오염시간에시청한 동영상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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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하광수 교수님의 환경과오염시간에 시청한 동영상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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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오염의 두 번째 시간에 시청한 영화의 제목은 "불편한 진실" 이라는 영화이다. 언뜻 제목만 보아서는 어떤 영화인지 감을 잡을 수 없을 것 이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영화 보면서 점점 왜 제목이 "불편한 진실"인지 알았다.
영화의 시작은 미국 전 부통령을 지냈었고 지금은 환경운동가로 활약 중인 "엘 고어"의 강의 형태로 영화는 시작한다. 먼저 아폴로 호에서 찍은 대기권의 두께가 두껍다 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대기 중의CO₂량의 증가로 대기권이 두꺼워지고 그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을 문제로 각 나라의 현재와 과거의 빙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구가 지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 시켜준다. 눈에는 대기의 공기방울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 성분을 분석하면 CO₂의 수치를 알 수 있는데 지금의 수치는 300ppm으로 65만년동안 넘은 적이 없는 수치이다. 이 수치는 50년뒤엔 1000ppm에 다다를 것이라고 "엘 고어"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바다의 온도도 상승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서 "허리케인"등 태풍을 동반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자연재해가 생겨 각 나라에 큰 피해를 줬음을 보여준다. 또한, 기온이 상승함으로 인해 어떤 지역은 대홍수, 또 다른 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기후까지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이는 인류의 생명과 지구의 안위를 위협할 것이며, 우리는 결국 평생의 생존 터전과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이라고 "엘 고어" 는 말한다. 여기서 "엘 고어"는 자신의 경험을 많이 강연한다. 자신의 아들로 인해 가치관이 변했다는 이야기와 자연 속에서 살았던 이야기 여러 지역들을 여행하면서 경험 했던 것을 강연한다. "엘 고어" 의 경험 중에서 나에게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 온 것은 빙하가 녹음으로써 해수면이 상승하여 육지가 점점 물에 잠긴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정말 저런 상황이 올까라는 의구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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